日常/NOTE2011. 2. 1. 23:37

히사이시 조 (ひさいしじょう | 久石讓 | Hisaishi Joe) 작곡가
출생: 1950년 12월 6일 (일본)
학력: 일본국립음악대학 작곡학 학사
데뷔: 1982년 솔로 앨범 [Information]
수상:
    2009년 제3회 아시안필름어워즈 작곡상
    2005년 제4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음악상

OST계의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분으로 많은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의 OST를 담당하셨던 분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이웃집 토토로의 OST를 담당하셨으며 태왕사신기와 웰컴투 동막골의 음악에도 참여하신 분이다.


음악을 들어보면 뉴에이지 성향이 느껴지긴 하는데 현대음악가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적 색채는 기본적으로 '서양적인 것과 일본적인 것의 만남 또는 조화'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다. 그의 음악이 서양 고전음악의 구성과 형식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한때 그가 빠져 있었던 미니멀리즘(minimalism;최소한의 음악적 단위를 반복함으로써 음악 전체를 이끄는 방식)의 영향은 일본의 전통적인 특징과도 상통하는 듯하다. 소박한 어쿠스틱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의 음에 실리는 단순하고 쉬운 멜로디, 그리고 기교에 치우치지 않은 곡의 전개와 전체적으로 묘한 여백을 느끼게 하는 구성이 그것이다.
  "영화음악은 영상과 음악이 함께 있을 때 비로소 하나의 작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이 너무 자기 주장이 강하면 영상의 장점을 뭉개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든 부분이 제가 표현하고 싶은 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점이 바로 영화음악의 어려움이고 또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저는 영상을 방해하지 않는 음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상의 효과를 보다 더 높여줄 수 있는 음악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감독이 표현하고 싶어하는 세계관을 잡아내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음악을 쓰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네이버 인물정보, 네이버 캐스트

Posted by XDii
VIDEO/ENTERTAINMENT2011. 2. 1. 23:32
우왕 ㅋㅋㅋㅋ 넘 웃겨><  난 싸인두 무한도전도 완전 팬이라 이런 거 재밌음



Posted by XDii
VIDEO/ENTERTAINMENT2011. 1. 25. 14:52
무한도전
채널/시간 MBC 토 오후 6시 35분
출연진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전진
상세보기

갑자기 박명수 대신 무한 도전 멤버들 앞에 어떤 빅한 아저씨가 등장했다.
왜왜왜?
지난해 말에 주구장창 타인의 삶에 도전할 분을 모신다고 무한도전 방송 끝에 나왔던 광고를 본 사람들은 눈치챘을 지도.
여튼 그 분은 k대 ...... 재활의료학과 교수님이라고 하는군요. 그 분과 박명수가 체인지를 해서 서로의 삶을 살아보는 것인데 역시 교수님은 연예인이 아니라 그런지 박명수만큼 재미는 없었다. 그래서 무한도전멤버+ 빅명수/ 병원에서의 하얀거성을 번갈아 가며 보여주었는데 하얀거성이 나올 때마다가 훨씬 재미있었다. 과장님이 박명수한테 약간 골리려는 식으로 질문을 할 때마다 재치있는 박명수의 답변들은 아 정말 관록이 느껴진다는 것을 새삼 알게 해주었다.
특히 예진이 이야기는 누구나 감동을 받고 살짝의 충격을 받았을 법한 내용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에 박명수가 예진이한테 너 정말 멋있다라고 해서 예진이가 울었을 때 난 좀 어이도 없고... 꽤 충격적이었다. 헐 저런 말 때문에 울다니.....
하지만 바꿔놓고 생각을 해보면 가뜩이나 예민해져 있고 아프지 않았으면 그런 말도 안 들었을 테고 다른 아이들은 이런 병원 생활 안 할텐데 나는 뭔가 이런 생각도 들을 것 같고..... 이해가 충분히 갔다. 예진이의 아프기 전 모습을 봤는데 정말 이뻤었다. 나는 요기서 박명수가 오버하지도 못 하고 계속 안절부절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꽤 박명수에 대해 호감이 갔다. 사실 그닥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었는데 좀 이미지가 좋아졌다. 물론 병원을 나설 때까지 예진이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줬던 점은 알지만 아쉬웠던 점은 박명수가 예진이한테 미안해 하는 장면들은 시청자들에게는 충분히 전달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그게 예진이한테도 전달이 되었을까 하는 것이다. 예진이는 보통의 시청자들보다 어린데 그런 박명수의 배려를 알아챘을까 하는 것이다. 물론 어리다고 해서 나보다 눈치가 없다거나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박명수가 예진이에게 좀 더 마음을 표현했어도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워낙 예진이가 쿨한 성격인 것 같아서 안심은 된다.
첫 주에 예진이 이야기에 대한 호평이 워낙 많아서 그랬는지 아님 연출진들도 예진이 이야기가 감동을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그 쪽을 염두해 두고 찍었는지는 몰라도 둘 째주에는 예진이 이야기에 대해 초점이 많이 맞춰져 있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데스노트편은 첫번째 할 때는 좀 재미있긴 했는데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정도 가니까 좀 식상해졌다. 포맷도 거기서 거기고 뭐랄까 좀 허무하고 찍는 당사자들끼리는 재미있었을지 몰라도 가벼운 느낌???? 그리고 미끼도 없어서 우왕 담 주에 꼭 봐야지 이런 느낌이 없어서 좀 아쉬웠다. 차라리 정총무가 더 낫다는 느낌이랄까 ...ㅠ_ㅠ
담주를 기대해 보겠스므니당 ㅠ_ㅠ 그리고 자꾸 길이를 밖으로 빼버리는 데 좀 불쌍했다ㅠ_ㅠ
그게 길이를 위한 건지는 몰라도 자꾸 길이는 무한도전 멤버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Posted by XDii
日常/NOTE2011. 1. 25. 13:49
이탈리아 커피인 에스프레소(Espresso)의 향은 그대로 즐기면서 맛은 좀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미국인들이 즐겨 먹는 커피라고 하여 카페 아메리카노(Cafe Americano)라고 불린다. 에스프레소를 뜨거운 물과 1:2 정도의 비율로 희석하며, 농도(물 또는 에스프레소)는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물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에스프레소 추출 시 나오는 거품인 크레마(crema)가 옅어진다. 드립(Drip)방식의 커피와 농도는 유사해 보이나, 카페 아메리카노는 추출된 커피에 물을 섞는다는 점에서 그 향미가 옅어지는 차이가 있다.
아침 또는 식전에 빵이나 샌드위치 등과 함께 마신다. 이탈리아에서는 커피에 레몬 껍질 또는 레몬즙을 첨가하여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마시는 카페 로마노(Cafe Romano)가 있다.

볶은 원두를 갈아서 내린 커피를 원두커피라 하는데 원두커피는 보관성이 좋지 않아 즉석에서 먹지 않으면 향이 금방 날아가고 맛이 없어진다.
그래서 분무건조방식이나 진공동결건조 방식으로 커피 가루를 만든다. 이 것이 인스턴트 커피로 커피가루만 타서 먹는 것을 일반적으로 블랙 커피라고 한다.

Posted by XDii
BOOK2011. 1. 25. 13:37
스틱1초만에착달라붙는메시지그안에숨은6가지법칙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전략 > 마케팅전략일반
지은이 칩 히스 (웅진윙스, 2009년)
상세보기

총 378쪽
★★★★☆(3.7/5)

나는 열심히 말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내 말에 귀기울여 주지 않는다면??
SUCCEs를 이용하라!
Simplicity
Unexpectedness
Concreteness
Credibility
Emotion
story

이 책은 내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다른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전달하려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하지만 살짝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회 생활을 많이 안 해봐서 확 피부에 안 오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두괄식이라 처음에 살짝은 추상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뒤에 예시가 나오는 형식이다. 그 중 앞의 주장 부분이 살짝 어려운 면이 있다. 뒤의 예시는 풍부하기 때문에 읽으면 술술 잘 읽히고 공감도 많이 가는 책이다.
그리고 요기서 강조한 것은 우리는 광고나 이야기를 만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라는
단지 그 메세지가 머리에 착 달라붙을 수 있을 지를 판단해서 그 이야기를 캐내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할 일로 +_+ 반짝이는 눈으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요즘 과외를 하면서, 학기 중에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사람들의 이목을 어떻게 집중시키나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는데 다음 학기에는 좀 더 나은 전달력을 갖출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말할 때는 succes를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


Posted by XDii
STUDY/ENGLISH2011. 1. 23. 21:44

우리나라에서는 시력을 표현 할 때 보통 1.0 이렇게 많이들 표현한다.
미국에서는?
20/20 vision 이렇게 표현을 한다. 읽을 때는 twenty twenty vision 이렇게 읽는다.
우리처럼 0.4 이런 식의 자세한 표현은 일반인들은 잘 쓰지 않는다고 한다.

20/20 vision은 2.0이 아니라 1.0이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 같은 정상 시력이란 뜻입니다.
20/10는 2.0 정도로 아주 잘 보이는 거, 20/40은 0.5로 잘 안 보이는 시력입니다.
20/20라는 title을 가진 tv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시각으로 뉴스? 정보를 전해준다는 뜻이랍니다:)

우왕 요런 건 정말 실용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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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Dii
VIDEO/DRAMA2011. 1. 22. 14:19

요번 주의 싸인은 꽤나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너무 전개가 더딘 것 같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다.
그래도 박신양의 드라이버 춤은 귀여웠고, 김아중은 여전히 예뻤다. 싸인은 러브라인은 나오지 않으려나? 궁금하다. 내 생각엔 김아중이 누군가랑 이어질 것 같긴 한 데 아직은 갈피가 잡히지 않는다. 다음에 기사가 뜬 것을 보니 안문숙이 요즘 잘나가는 선배한테만 잘 보이려는 버릇 없는 후배가 많다며 엄지원은 아주 예의 바르다고 한 기사를 본 적이 있었다. 밑에 댓글을 보니 김아중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버릇 없는 후배가 김아중인 것 같았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카더라 통신이니....
요번 화에서 잘 이해가 안 됬던 부분은 박신양은 왜 노래방에서의 춤을 회상하면서 자기 사무실에서 다시 췄는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고다경은 왜 능숙하게 연기하지 못하고 납치당했을까... 라는 것이다.
정말 안수현역의 최재환분은 연기력이 ㄷㄷㄷㄷ 싸이코 패스 연기를 너무 잘해주셨다.
그리고 요번 화에서 옥에 티는! 한참 동안 범인이 왼손이라는 것을 주입시켜 놓고 고다경을 잡으러 갈 때 정작 무기를 오른 손에 들고 있었다는 점이다. 싸인은 요런 거에 좀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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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Dii
日常/NOTE2011. 1. 22. 13:19
흐익 밑에 올리고당 정리하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_+
불쌍한 흰 설탕..... 왜 불쌍할까요?

사탕수수에서 즙을 짜서 설탕의 원료인 원당이 만들어집니다. 원당을 녹인 후 정제한 후 백설탕, 갈색설탕, 흑설탕 순서로 제품을 만듭니다. 설탕은 용도에 따라 차별되어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즉 갈색설탕은 오랜 시간 동안 공정의 반복 과정 중 열이 가해져서 진한 색깔과 향이 가미된 것입니다. 흑설탕은 강한 단맛, 감칠맛과 원료당의 냄새를 내고 싶은 경우에 사용을 하게 되는 설탕입니다. 그래서 색상을 내기 위해 카라멜을 첨가합니다. 흑설탕이 일반 설탕에 비해 수분함량이 높은(눅눅하고 촉촉한) 이유도 카라멜(시럽)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설탕의 색깔의 차이는 열이 더 가해지고 사탕수수의 다른 무기물들이 조금씩 결합한 것에 의해 생긴 것입니다. 설탕이라는 식품은 탄수화물 100%로 구성되어 있고, 다른 어떤 성분도 없는 단순히 사람에게 단맛만을 제공해 주는 식품으로 3개의 설탕은 영양학적으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설탕의 주성분은 자당(Sucrose)이라는 순 백색의 달콤한 결정체입니다. 색깔이 하얀 것은 정제 할 때 사용하는 활성탄이 원료당의 불순물을 걸러 내면서 색소도 함께 뽑아버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순수한 설탕은 본래 백색입니다. 하얀 설탕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당을 고순도로 정제한 설탕으로 당도는 99% 이상으로 입자의 크기와 관계없이 당도는 동일합니다. 다만, 입자의 크기에 따라서 당도의 차이를 느끼는 것은 입자가 클수록 물에 녹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당도가 낮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설탕의 유통기한은?
설탕은 반드시 언제까지 드셔야만 하는 유통기한이  별도로 정해져 있는 식품은 아닙니다.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우에서 추출한 그대로의 당즙에서 불순물을 걸러낸  순수한 식품이므로 서늘하고 깨끗한 곳에 보관만 잘하시면,  품질에는 변화가 없고 또한 변질이나 부패되는 식품도 아니므로  거의 영구적으로 드실 수가 있으며, 다만 흑설탕의 경우 제조  공정상에 수분이 첨가되어 지므로 3년정도를 유통기한으로 보고 있습니다.




흔히들 갈색설탕을 표백해서 백설탕을 만들기 때문에 갈색설탕이 더 좋은 것으로 많이 알고 계신데요. 위의 글을 읽어보니 꼭 그렇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CJ 홈페이지에 있는 글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제품에 대한 것이라 나쁜 말을 쓰지 않으려고 했을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설탕을 만드는 공정 자체가 백설탕->갈색->흑설탕 이렇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갈색설탕이 흰설탕보다 좋다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다시 갈색 설탕 말구 흑설탕을 먹겠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올리고당을!

+글 밑에는 저의 생각이니 부족한 점이 있거나 저의 결론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XDii
日常/NOTE2011. 1. 22. 12:52

설탕이 몸에 안 좋다는 사실은 많이 들으셨을 꺼예요. 설탕을 많이 먹으면 기분이 잠깐 up되긴 하지만 많이 먹을 경우 화를 잘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수업시간에 배운 바로는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당을 대사하는 데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많이는 아니지만 적당히는 섭취해주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튼 그래서 대체용품으로 많은 것들이 존재하게 되는 데 차근 차근 정리해봅시다.

1. 올리고당
사탕수수에 추출한 원당을 원료로 효소 처리해 만들어지는 당으로 인체 내에는 설탕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존재하고, 올리고당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설탕은 분해되어 체내에서 흡수 되지만 올리고당은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장까지 내려가 대장의 비피더스균 등의 유익한 균의 먹이가 된다. 그리고 칼로리가 낮다. 설탕이 몸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설탕 대체 식품으로 떠오른 제품이다. 하지만 칼로리가 낮은 만큼 단맛 역시 설탕에 비해 반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단 것을 풍부하게 즐기고 싶은 분보다는 살짝 달달하다의 정도로 느끼고 싶을 때 쓰는 것이 좋다. 70℃ 이상 오랫동안 가열하면 단맛이 없어지므로 볶음, 구이요리에 적합하지 않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요구르트나 집에서 커피에 시럽 대용으로 쓸 수 있다.

2. 물엿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것으로 조금 더 오래 조리면 조청이 된다. 조청보다 색이 투명하고 농도가 묽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요리 본래의 색이 변하지 않는다. 각종 볶음이나 구이, 무침요리의 마무리를 할 때 넣으면 깔끔한 단맛과 함께 광택을 더할 수 있다.

3. 조청
요즘은 주로 쌀로 만들지만 보통은 전분질 식품에 엿기름을 넣고 오래 조려 만드는 것으로 옛날부터 단맛을 내는 재료로 사용되었다. 조려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단 맛이 다른 것들보다 훨씬 강하다. 각종 영양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지만 잘 굳고 끈기가 심하며 그 특유의 맛과 색이 있어 음식 본래의 색을 유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맛탕이나 떡볶이 같은 음식이나 조림요리에 넣으면 맛과 풍미가 좋다. 그리고 떡을 구워서 찍어먹어도 맛있다.

4. 요리당
물엿과 조청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물엿은 점도가 높아 사용하기 불편하고 전분을 사용하여 단맛이 낮아서 설탕을 추가로 사용해야 할 때가 있지만, 요리당은 설탕처럼 달아서 설탕을 추가로 넣을 필요가 없고 요리시 뭉치지 않아 요리하기 쉬우며 굳어버리는 성질이 매우 낮다. 올리고당과 유사하지만 올리고당과 같이 비피더스균을 활성시키는 기능은 없고 요리에 윤기를 주는 힘이 적기 때문에 색이 진한 조림요리에 넣으면 좋다.라고 인터넷에 나와있지만 우리 집에 있는 요리당을 보니 프락토당이 33% 함유되어있었다. 그러므로 각 회사마다 다른 것 같다. 

5.꿀
피부에도 좋고 천연에서 얻어지기 때문에 다른 것들 보다 좋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현실적으로 요리에 쓰긴 힘들다.




결론적으로 어차피 단 것을 먹으려면 칼로리를 포기 할 수는 없습니다ㅠ_ㅠ
올리고당은 칼로리가 낮은 대신 단 맛도 낮다는 사실
전 ......... 선택의 여지가 없이 집에 있는 올리고당을 다 먹었으니 당분간 요리당을 커피에 넣어 먹어야 겠군요.

출처: CJ 홈페이지,옥션 쇼핑정보
Posted by XDii
STUDY/ENGLISH2011. 1. 19. 07:07

본사 할 때 headquaters라는 단어를 쓰는데 이 단어는 복수형이 아니라 원래 이렇게 생겨 먹었단 사실! mathematics 같은거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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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D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