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V.M 본1-12011. 3. 26. 18:24

그람 염색(Gram staining)

1. 개요:
세균의 그람 염색성에 따른 분류를 위해 하는 염색법이며
, differential stain이라고도 한다. 그람 염색성은 세포벽의 구성에 따라 구별되며 양성/음성이라고 해서 전기적 성질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고 형태학적 차이에서 기인한다. 세균은 그람 양성균과 그람 음성균의 두 균으로 나눌 수 있다.  

2. 그람 양성균/ 그람 음성균

     그람 양성균: 세포벽의 80~90& peptidoglycan으로 여러 층으로 두껍게 발달되어 있어 세포벽이 아주 단단하다. 그람 염색 결과 자주색(보라색)으로 염색된다.

     그람 음성균: 양성균과 달리 peptidoglycan이 한 겹으로 얇아 세포벽의 10~20%만을 차지한다. 인지질, lipoprotein, LPS(lipopolysaccharide)등으로 이루어진 외막(outer membrane)이 존재한다. 그람 염색 결과 분홍색으로 염색된다.

3. 염색 과정과 원리:

     크리스탈 바이올렛(gentian violet가능) 염색: 크리스탈 바이올렛으로 염색하면 그람 양성, 음성균 모두 자주색으로 염색된다.

     착색 단계(매염): 크리스탈 바이올렛으로 염색된 세균에 요오드 용액을 처리하면 크리스탈 바이올렛과 요오드가 반응하여 세포 내에 불용성의 복합체(CV-1)를 형성한다. 여전히 그람 양성, 음성균 모두 자주색으로 보인다.

     탈색: 착색된 세균에 알코올을 처리하면 CV-1 복합물이 용해된다. 이 때 그람 양성균은 알코올이 여러 층의 펩티도글리칸을 탈수시켜 분자간의 공간을 좁히기 때문에 CV-1 복합체가 세포 안에 그대로 남는다. 하지만 그람 음성균은 대부분 인지질로 구성된 외막과 세포막이 알코올에 의해 쉽게 용해되어 큰 구멍이 형성되고, 펩티도글리칸 층이 얇아 좁혀질 공간이 없어 CV-1이 세포 밖으로 빠져나가고 탈색된다. 따라서 탈색단계가 지나면 그람 양성균은 자주색 (그대로)이지만 그람 음성균은 백색으로 보인다.

     대조염색: safranin O(basci fuchusin가능)으로 대비 염색을 하면 백색으로 탈색되었던 그람 음성균은 탈색되었기 떄문에 safranin의 색인 분홍색으로 염색이 되지만 그람 양성균은 탈색되지 않기 때문에 자주색(크리스탈 바이올렛으로 염색했던 그 색)으로 남아 있게 된다.

4. 그람 양성이 음성으로 보이는 경우의 원인

     화염 고정시 지나치게 강한 열처리를 하거나, 알코올로 너무 오래 탈색하거나, 세척을 너무 강하게 하면 그람 양성균도 CV-1 복합체를 상실해 그람 음성균처럼 보일 수 있다.

     24시간 이상 배양하게 되면 old culture(정상적으로 실험할 때 쓰는 세균은 18시간 정도 배양한 것을 사용한다.)가 되어 세균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그람 양성균이 음성균처럼 염색 될 수도 있다.

     그람 양성균에도 CV-1 복합체를 세포 내에 가두는 능력에 차이가 있어 쉽게 잃어버리는 그람 양성균은 음성균처럼 염색될 수 있다.



이 것은 저희 교수님 자료를 바탕으로 제가 다시 구성한 것이기 때문에 자료를 쓰실 때에는 어디에 쓰실 것인지 댓글 정도는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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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Dii
카테고리 없음2011. 3. 22. 20:59

오늘은 왜 이렇게 피곤한 지 모르겠다.
그만큼 긴장감이 풀렸다는 뜻인 것 같다.
할 일이 많아서 좋다.
학기 중이라 너무 감사하다.
공부할 것은 많지만 이렇게 공부할 것이 많은 게 감사할 줄은 몰랐다.
본1이라 정말 다행이다.
수업이 빡센 것도 너무 좋고
신환회도 너무 좋고
봉사활동, 과외도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는 없다.
난 멍청하니까
금방 잊을 것 같다.
거의 끝이 보인다.
조금만 힘을 내자.

Posted by XDii
STUDY/V.M 본1-12011. 3. 22. 20:56

인대(ligament): 뼈와 뼈를 이어줌. 대부분 5cm이하. 자체적으로 수축하지 않고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저항하는 기능을 가짐
힘줄(tendon): 근육의 끝이 딱딱하게 굳어서 뼈나 연골에 붙어있는 것으로 근육의 움직임을 뼈까지 이어주는 것이다. 뼈와 근육을 연결한다.
근육(muscle): 에너지가 주어지면 능동적으로 수축할 수 있으며 빨간색이고 동작의 근본 움직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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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으로 가는 혈류가 위로 가는 혈류보다 많기 때문에 장내흡수가 위보다 잘된다!
쇼크가 일어나면 피부조직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되기 때문에 S.C로부터의 흡수는 최소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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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D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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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적: 액체가 한방울 씩 떨어진다

일정 속도로 체내에 다량의 수액이나 약액을 주사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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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Dii
STUDY/V.M 본1-12011. 3. 18. 16:35

Population pharmacokinetics is the study of the sources and correlates of variability in drug concentrations among individuals who are the target patient population receiving clinically relevant doses of a drug of interest. Certain patient demographic, pathophysiological, and therapeutical features, such as body weight, excretory and metabolic functions, and the presence of other therapies, can regularly alter dose-concentration relationships. For example, steady-state concentrations of drugs eliminated mostly by the kidney are usually greater in patients suffering from renal failure than they are in patients with normal renal function receiving the same drug dosage. Population pharmacokinetics seeks to identify the measurable pathophysiologic factors that cause changes in the dose-concentration relationship and the extent of these changes so that, if such changes are associated with clinically significant shifts in the therapeutic index, dosage can be appropriately modified.
Software packages used in population pharmacokinetics modeling include NONMEM, which was developed at the UCSF.

집단약동학은 자원에 관한 학문이며, target 약물을 임상적으로 적절한 용량을 투여 받는 target 환자 집단에서 개인 간에 약의 농도의 다양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환자 인구 통계학적, 병리생리학적, 치료 상의 특징(몸무게, 배출이나 대사 기능, 다른 치료를 받고 있는지 여부)은 규칙적으로 용량농도의 상관관계를 바꿀 수 있다. 예를 들면 거의 신장에서 제거되는 약의 농도는 똑같은 양의 약을 투여 받았을 때 보통 신장기능이 정상인 사람보다 신장기능이 약화된 환자에서는 더 클 것이다. 이처럼 약의 용량 농도를 바꾸었을 때 치료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다면 용량이 더 적절하게 수정 될 수 있다. 집단 약동학은 이런 약의 용량농도를 바꿀 수 있는 병리 생리학적 요인 중 측정할 수 있는 요인들을 규명하려는 데 목표가 있다.

집단 약동학 모델링에 사용되는 Software package는 UCSF에서 개발한 NONMEM이 있다.

출처: 위키+ 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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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면뼈(cancellous bone, spongy bone)
뼈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줌
촘촘한 치밀뼈층 아래와 뼈의 끝부분에 위치한 벌집 모양의 그물 구조이다. 구조물 사이 공간은 보통 골수로 채워져 있고, 골수에서는 혈액세포가 생산된다.

치밀뼈(compact bone)
치밀뼈의 단면은 중심관을 둘러싸고 있는 뼈의 층이 전형적인 동심원 모양의 구조를 함
안이 뚫려 있지만 diaphysis는 하중을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골 밀도는 높다.
중심관(하버스관): 혈관과 신경이 지나는 곳
뼈 중간 중간에 있는 작은 타원형의 구멍은 뼈를 형성하는 세포인 뼈모세포가 있는 곳
성인의 뼈는 단단하고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유연한 물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기계적 충격을 흡수하고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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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염색성(metachromasia)=변색성
변색성이란 용어 자체는 염료의 색과 다른 색으로 염색되는 현상.
이염색성이 없는 염료의 청색의 염료라고 했을 때 생긴 것도 청색이고 염색을 해도 청색으로 염색되지만 glycosaminoglycan (GAG)과 같이 염료와 결합되는 SO3- 부위가 일정하게 반복 배열되어 있을 때 염료가 결합하게 되면 흡수되는 빛의 파장이 달라져 염료의 원래 색인 청색이 보라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염색성 또는 변색성이라고 합니다.
조직표본에서는 비만세포, 연골의 기질, 배상(杯狀)세포, 점액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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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염색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염색법은 '염기성' 물감인 hematoxylin으로 핵을 염색한 후 다시 산성 물감인 eosin으로 나머지를 염색하는 방법, hematoxylin-eosin 염색이다. 흔히 줄여서 HE 염색이라고 한다.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routine 염색이라고도 한다.

hematoxylin 자체는 무색 또는 옅은 노란색이다.  결국, hematoxylin으로 염색을 한다는 것은 hematein-백반-산성 원자단으로 엮어지는 복합체를 만드는 것. hematein의 색깔은 적갈색이나 이 복합체가 띠는 색깔은 진한 푸른색이다. 복합체의 가운데 끼어 들어간 백반 때문에 색깔이 바뀐다. hematein은 중성 염료이나 백반이라는 매염제를 통해 산성을 띠는 원자단과 결합하므로 편의상 hematein을 염기성 염료를 분류하고 나아가 hematoxylin도 '염기성' 염료로 분류한다.

조직에서 인산기(산성을 띠는 원자단)가 많이 들어 있는 곳은 세포핵. DNA와 RNA라는 핵산의 줄기는 당과 인산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hematoxylin으로는 세포핵이 염색된다. 조직에서 산성을 띠는 황산기가 많이 들어 있는 곳은 연골 기질(chondroitin sulfate라는 glycosaminoglycan)이다. 세포핵이야 어느 세포에도 있으나 연골 기질은 연골 세포 주위에만 있으므로 hematoxylin 염색이라 함은 핵염색을 뜻한다. 또 hematoxylin 염색의 주목적도 핵염색이다.

eosin은 산성 염료이기 때문에 염기성을 띠는 원자단과 결합하여 색깔을 낸다.조직 염색에서는 hematoxylin으로 세포핵을 염색한 후 세포질이나 세포 바깥 구조를 대비시키기 위해 eosin으로 대조 염색을 한다. 핵에도 여러 가지 단백이 들어 있어 그런데로 eosin에 붉으스레 염색되나 hematoxylin에 의한 진한 푸른색 때문에 감춰져 버린다. 


 출처: http://bioscience.egloos.com/397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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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Dii
VIDEO/DOCUMENTARY2011. 2. 13. 21:36
아프리카의 눈물
장르: 다큐멘터리
방송 시간: 금요일 밤 11시 5분 ~ 12시 5분
방송 분량: 1시간
방송 기간: 2010년 12월 3일 ~ 12월 10일, 2011년 1월 7일 ~ 1월 21일
방송 횟수: 5부
방송 국가: 대한민국
방송사: MBC TV
기획 정성후  프로듀서 이정식  연출 장형원 한학수  조연출 조진영 민병선 백샛마  구성 윤희영
해설 현빈

★★★★★(10/10)
MBC의 눈물 시리즈 다큐는 이제 연말에서 연초마다 꼭 챙겨봐야만 하는 다큐멘터리가 됐다.
작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마존의 눈물에 이은 눈물 시리즈 3번째는 아프리카의 눈물!
MBC는 그간의 경험 때문인지 구성도 각본도 모두 탄탄함을 선보여 주었다.. 영상미도 뛰어나고 재미도 있고 시청자들을 어떻게 끌어모아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프롤로그+ 총 3부로 구성된 본편+ 에필로그로 구성되어있다.
내가 눈물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보여준다에 있다. 그간의 다큐멘터리들은 주제에 대한 내용만을 보여주고 만다. 하지만 눈물 시리즈는 어떻게 촬영을 했는지에 대해 상세히 보여준다. 저는 보면서 아프리카인들이 경계하지는 않았을까? 그들에게 촬영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며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방송을 봤다. 물론 방송에 나온 내용들은 제작진들이 긍정적으로 보이게 하려 했겠지만 제작진들이 아프리카의 사람들에게 최대한 배려해주고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주려고 한 것이 보입인다. 왜냐하면 보통 폐쇄적일 수 밖에 없는 부족민들이 (대부분은 그렇다는 것이고 각 부족마다 개방성은 다를 수 있다.) 제작진들과 헤어질 때 정말 아쉬워하고 짐까지 들어주는 것을 보면 그들이 싫지 않으니 그렇게 잘 해줬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아프리카의 눈물은 아프리카를 객관적인 시간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그들의 특이한 풍습과 축제 등을 보여주면서도 문제점을 던져준다.
아기 코끼리가 물을 마시지 못 해 죽어가는 사막화.
강이 말라 부족들끼리 싸움을 해야하고 먹을 것이 없어 가족을 내팽겨치는 모습.
외국인들에게 몰인정할 수 밖에 없는 남아공 사람들.
모두 이전의 균형있던 삶이 유지 되지 않아서 생태계가 매말라 가고 비인간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사람들끼리 싸우는 것 같다. 아프리카 사람들의 균형있던 삶이 무너진 데는 결국 그들의 잘못보다는 우리의 잘못이 크다고 본다. 온난화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온난화가 시작되고 물이 마르고 생태계는 죽고 먹을 것은 없어지고 물도 없어지고 그 것 때문에 부족들끼리 싸우고 땅은 점점 황폐해져가고 먹을 것이 없어져서 도시로 나오고 도시에는 사람들이 몰리고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은 폭력을 쓰고...
남아공에서 일어났던 사태만 해도 그 사람들만의 잘못이 아니라 모두의 잘못이다.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는 자신들도 먹고 살기 힘든데 외국인들까지 자신들의 먹을 것을 뺏어가려 하니 화가 난 것도 이해가 간다.
아프리카의 눈물과 더불어 이 전의 MBC에서 했던 눈물시리즈는 모두 추천하고 싶다.
단순히 지식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을 던져주고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기 때문이다.
다음 번 네 번째 눈물 시리즈는 어떤 것이 될지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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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D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