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1. 3. 22. 20:59
오늘은 왜 이렇게 피곤한 지 모르겠다.
그만큼 긴장감이 풀렸다는 뜻인 것 같다.
할 일이 많아서 좋다.
학기 중이라 너무 감사하다.
공부할 것은 많지만 이렇게 공부할 것이 많은 게 감사할 줄은 몰랐다.
본1이라 정말 다행이다.
수업이 빡센 것도 너무 좋고
신환회도 너무 좋고
봉사활동, 과외도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는 없다.
난 멍청하니까
금방 잊을 것 같다.
거의 끝이 보인다.
조금만 힘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