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DRAMA2011. 1. 22. 14:19

요번 주의 싸인은 꽤나 흥미진진했다. 하지만 너무 전개가 더딘 것 같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다.
그래도 박신양의 드라이버 춤은 귀여웠고, 김아중은 여전히 예뻤다. 싸인은 러브라인은 나오지 않으려나? 궁금하다. 내 생각엔 김아중이 누군가랑 이어질 것 같긴 한 데 아직은 갈피가 잡히지 않는다. 다음에 기사가 뜬 것을 보니 안문숙이 요즘 잘나가는 선배한테만 잘 보이려는 버릇 없는 후배가 많다며 엄지원은 아주 예의 바르다고 한 기사를 본 적이 있었다. 밑에 댓글을 보니 김아중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버릇 없는 후배가 김아중인 것 같았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카더라 통신이니....
요번 화에서 잘 이해가 안 됬던 부분은 박신양은 왜 노래방에서의 춤을 회상하면서 자기 사무실에서 다시 췄는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고다경은 왜 능숙하게 연기하지 못하고 납치당했을까... 라는 것이다.
정말 안수현역의 최재환분은 연기력이 ㄷㄷㄷㄷ 싸이코 패스 연기를 너무 잘해주셨다.
그리고 요번 화에서 옥에 티는! 한참 동안 범인이 왼손이라는 것을 주입시켜 놓고 고다경을 잡으러 갈 때 정작 무기를 오른 손에 들고 있었다는 점이다. 싸인은 요런 거에 좀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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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Dii
VIDEO/DRAMA2011. 1. 15. 19:17
이건 마이프린세스와는 달리 좀 실망했다고나 해야하나... 동생이 미리 생각보다 별로라고 한 영향도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엄청나다라고는 말하기 힘들긴 하다. 그리고 sbs 드라마의 특성이긴 하지만 앞에 지난 줄거리가 좀 긴 것 같다. 물론 오랜만에 본 사람들을 위한 편의는 알겠지만! 그리고 전박적으로 너무 추워보이는 느낌이다.
김아중은 굉장히 이쁘다.
박신양은 귀엽고! 박신양은 약간 살찐 것 같기도 하고....하지만 난 박신양의 연기는 엄청나다라는 건 사실 잘 모르겠다.ㅠ_ㅠ 그리고 엄지원의 연기가 어색한 것도...
정겨운은 아아아 어디서 많이 봤는데라고 생각하다가 이준인 줄 알았는데 이준은 싸인에 나오지도 않았고 정겨운이라는 것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알게되었다.
그리고 의학 드라마는 최근에 하우스 본 것이 기억이 많이 남아서 그 것만 생각하느라 한 사건에 대한 내용이 1회에 딱딱 끊어지지 않고 막 연결 되어 있어서 좀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적응이 필요할 것 같다.
그래도 밤에 자려다가 컴퓨터를 켜고 다시 보게 할만큼 재미는 있다. 내 동생은 법의학적인 내용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좀 별로라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권력에 대한 내용 같은 것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요기서 전광렬이 맡고 있는 이명한교수는 나쁘다. 하지만 이런 드라마가 나올 수록 우리나라의 법의학계의 최고인 사람뿐 아니라 이명한 교수같은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안 좋게 비쳐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비리가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청렴결백하게 자신의 실력으로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도 있지 않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좀 부자나 잘 된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잇는 것 같다. 물론 그런 잘난사람들이 먼저 비리와 부정부패를 많이 저지르는 것이 문제이긴 하다. 그리고 드라마는 말그대로 드라마틱할 필요가 있긴 하다.
마이프린세스 리뷰처럼 좀 더 정감이 가긴 하지만 시청률이 별로 안 나와서 안타깝다.
담주엔 본방사수해야겠다!
보너스 이쁜 김아중의 사진

그리고 귀염 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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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Dii
VIDEO/DRAMA2011. 1. 15. 18:42
아 김태희는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인물인 것 같다. 류수영은 왜 이렇게 잘 생긴 것인지 휴....
류수영 같은 남자가 좋긴 하지만 이설이 공주라는 것을 알고 너무 잘해주는 것 같아서 은근히 기분 나쁘기도 하고 그냥 모든 여자들한테 잘 해주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 이설은 귀엽긴 한데 남교수한테는 너무 속수무책인 점도 바보같고,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정말 좋아하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여튼 이설 귀엽게 나오고 김태희 연기력에 좀 중점을 두고 보는데 연기력도 괜찮아 지는 것 같다.
계속 이런 뻔한 스토리의 드라마보다는 싸인이 이겨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긴 하지만 정작 마이 프린세스를 보고 있는 나는 뭔지....
여튼 둘 다 화이팅이다!!! 역시 드라마는 수목드라마!
아 그리고 이기광 긔엽긔 하지만 너무 오그라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작가님 왜 그러셨는지
ㅠ_ㅠ 다리? 같은 곳 위에서 이기광이 퇴장하는 모습이 너무 불쌍해보였다. 카메라 앵글이 약간 에러였던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이기광이 어떤 역으로 나오는 지는 모르지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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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Dii
VIDEO/DRAMA2011. 1. 13. 22:16

오우!
생각보다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싸인에 완전 발릴 줄 알았는데 그 다음날 시청률 집계를 보니까 거의 비슷비슷한 것이 아닌가?!
그러다가 주말에 재방송을 봤는데!! 뚜둥 비쥬얼이 우선 너무 괜찮았다. 아 김태희가 정말 이쁘긴 이쁘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김태희가 좀 폼잡는 연기보다 약간 푼수연기를 하니까 연기력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면서 약간 시트콤?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벼우니 볼만하고 흡입력도 있었다. 너무 뻔한 스토리이지만 등장인물들의 비쥬얼이 너무 훈훈해서 볼 수 밖에 없는 드라마! ㅠ_ㅠ
마프 최고다 정도는 아니지만 이만 하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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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XD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