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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tridium 속 (Campylobacter perfringens)

①     Clostridium 속의 혐기성이며 아포를 형성하는 몇몇 종의 간균의 총칭

②     토양, 자연계에 널리 분포, 사람이나 동물의 장관에 있기도 함

③     사람에게 병원성을 일으키는 것은 한정되어 있음

⇒외독소, 균체의 효소

항신경성 독소 - C. tetani, C. botulinum

조직상해성 독소 - C. perfringens, C. novyi, C. septicum, C. sordelli, C. fallax, C. histolyticums 등

장관독, 세포독 - C. perfringens의 일부 균주, C. difficile

④     A~F 형 식중독, 다양한 독소를 생성하여 식중독을 발생시킴

⑤     자연계에 널리 퍼져있음. 아포를 생성하여 내열성이 있음

⑥     가열조리 식품에서 문제가 되며 감염량이 높은 편임

⑦     감염량이 높기 때문에 정성(균의 유무)보다 정량(colony개수 등)의 측면이 우선시 됨

⑧     닭에서 괴사성 장염을 일으켜 필드에서 문제가 되기도 함

⑨     주로 식품과 분변에서 분리

⑩     배양: 증균배양-선택배양-확인동정

증균배양: 균수를 늘려 균이 검출되기 쉽도록 하는 것 (배지- cooked meat media)

선택배양: 해당 균만 자랄 수 있는 선택배지를 사용하여 원하는 균만 동정(배지- TSC agar;계란 노른자가 있어서 균이 자란 부위에 환이 형성된다.)

확인동정: 찾는 균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과정(PCR/API 20A/VITEK)

 Nagler reaction

난황배지(egg york agar)에서 C. perfringens 의 집락 주변에 유백색의 환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원형의 변색은 모든 C. perfringens 균주가 가지고 있는 치사성의 alpha toxin(lecithinase) 때문에 생긴다. 이와 같은 백탁의 집락 현상은  anti-alpha toxin 혈청을 첨가한 배지에서 소실된다.

Campylobacter속 (Campylobacter jejuni)

①     특징: 콤마 또는 s자 모양의 그람 음성 간균으로 미호기성 (5% O2, 10% CO2, 85% N2à배양이 까다로움 O2에 민감하여 쉽게 죽을 수 있다.)이며, 호열성이라 37~42도에서 배양하고 특히 42도에서 잘 자란다. 국내에선 발생보고가 적으나 미국에선 가장 빈번한 식중독균 중 하나이다. 닭고기, 축산환경 등에 널리 분포한다.

②     서식처와 감염경로: 서식처는 인체와 동물의 분변이며 닭고기(체온이 높아 많이 서식), 축산환경 등에 분포한다. 감염은 분변-구강경로가 주 감염경로이다.

③     식품 및 분변에서의 분리: 주로 식품과 분변에서 분리한다.

④     배양: 증균배양-선택배양-확인동정

증균배양: 균수를 늘려 균이 검출되기 쉽도록 하는 것 (배지- Bolton broth, hunt broth, preston broth)

선택배양: 해당 균만 자랄 수 있는 선택배지를 사용하여 원하는 균만 동정(배지- mCCDA agar, preston agar, Skirrow agar, AHB agar)

확인동정: 찾는 균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과정

⑤     병원성: 결장의 점막에 침투하지만 더 이상 침투하지 않기 때문에 패혈증은 드물게 일어나며 장독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⑥     검사실 진단: 그람 염색과 Skirrow's agar와 같은 특수배지에서 고농도의 CO2, 저농도의 O2 대기하에 42℃로 배양하며 혈청학적 시험은 유용하지 못하다.

⑦     치료: 일반적으로 증상치료만 실시한다. 심각한 경우에는 erythromycin을 사용한다. 예방 오수처리와 같은 공중보건 관리, 수돗물의 염소소독, 요리사의 분변배양, 음식을 다루기 전에 손을 씻는 것 등이다. 유용한 예방백신이나 약제는 없다.

우리는 지금 열심히 살 수 있으니까 행복한 거예요

사랑해요

항상 아무일도없이건강하게 지내요

사랑하는 우리 엄마 ♥♥♥♥♥♥♥♥

유통기한 지난 우유 초간단 활용법!

달걀과 함께 대표적인 완전식품으로 손꼽히는 우유!

혹시 유통기한이 지나 아까운 우유를 하수구에 콸콸~ 흘려 보낸 적 없으세요?

이제부턴 이러시면 안돼요~

리바트이즈마인이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활용법'을 알려드릴께요^^

유통 기한이 지난 우유 초간단 활용법!!

1.우유세안

먼저 클레오파트라의 미용법으로 알려진 우유 세안법은 여자라면 하얀 피부를 꿈꾸며 한 번쯤 시도해본 경험이 있으실텐데요,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우유를 데워준 다음 클렌징을 마친 얼굴에 따뜻한 우유로 구석구석 세안을 해요. 우유를 바른 다음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얼굴을 5~10분 마사지를 해주고 마사지가 끝나면 미온수로 헹궈주시면 되요.

우유에는 지질 성분의 세라마이드와 단백질 분해 효소,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어 피부 보습 효과 및 미백,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고,특히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 우유에는 AHA 성분이 더욱 많이 함유되어 있어 우유 세안의 효과가 더 높아진다고해요.

일부로라도 우유를 상하게 해야 될 판이죠?!,,ㅎ

엘리자베스 테일러

2. 각질&피지 제거

각질이 쌓여 피부가 칙칙해 보인다면 따뜻한 우유를 얼굴에 바르고 화장솜이나 해면 등을 이용해 피부결을 따라 살살 닦아내면 피부에 큰 자극 없이 각질을 벗겨낼 수 있어요.

또한 미지근한 우유 반 컵에 미용소금이나 죽염을 반 정도 넣고 녹을 때까지 섞은 뒤, 피지분비가 많은 이마나 콧등, 콧방울 등에 마사지하면 큰 자극 없이 블랙헤드도 제거할 수 있어요.

3. 입술&눈가 케어

입술에 각질이 많이 생긴다면 따뜻한 우유를 거즈나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20분 정도 입술 위에 얹어두면 되는데요,비닐 랩을 덮어주면 더욱 효과적이에요. 반면 차가운 우유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에요. 찬 우유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 눈두덩에 얹어주면 눈의 충혈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잘되게 해주며,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눈가 잔주름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줘요.

4. 우유목욕

우유 1L 정도를 욕조 물에 섞은 뒤 20분 정도 입욕하면 크림을 전신에 고르게 바른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단, 우유목욕 후에는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궈주어야 해요.

5. 두피&모발 관리

우유로 머리를 감는 것도 미용에 효과적인데요, 샴푸 전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두피에 바른 뒤 가볍게 문질러 마사지 해주기만 하면 되요. 비듬이 많아 고민이라면 거즈에 우유를 적셔 두피에 톡톡 두드려 주면 좋아요. 마사지 후에는 두피에 우유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궈줍니다.

6.우유를 이용한 천연 팩

1) 우유 + 달걀노른자 = 주름예방

우유 1큰술에 달걀노른자 하나를 잘 섞어서 얼굴과 목에 바르고 비닐 랩으로 덮은 후 20분 정도 팩해요.

2) 우유 + 바나나 = 안티에이징

바나나 반 토막을 잘게 으깬 후 우유와 꿀을 한 스푼 씩 넣고 밀가루로 점도를 조절. 거즈를 얼굴에 덮고 바른 후 30분 뒤 미온수를 깨끗이 씻어내요.

3) 우유 + 달걀흰자 = 모공수축

달걀흰자를 분리해 숟가락이나 믹서를 이용해 거품을 만든후 우유와 밀가루를 약간 넣고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르고 15분 뒤 씻어내는데요, 영양크림을 한 숟가락 정도 추가하면 더욱 촉촉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아요.

4) 우유 + 사과 = 수분공급

우유 한 큰술, 간 사과 두 큰술, 꿀 한 큰술을 섞어 얼굴과 목에 고루 펴 바르고, 20분 정도 지나면 찬물로 깨끗이 헹궈줘요.

5) 우유 + 맥반석가루 = 여드름 진정

우유 한 큰술에 맥반석가루 두 큰술을 섞어 얼굴에 고루 바른 뒤 팩이 마르면 닦아내는데요, 여드름이 난 부위에는 더 두텁게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6) 우유 + 감자 + 밀가루 = 화이트닝

감자 1개를 강판에 곱게 갈아 밀가루 1큰술과 우유 3큰술을 넣어 걸쭉하게 섞은 뒤 얼굴에 발라주고,15분 뒤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안색이 훨씬 맑아짐을 느낄 수 있어요.

7.요리시 비린대 제거

우유 활용법은 요리에도 쓰이는데요,생닭 요리를 할 때 생닭 특유의 비린내 제거에도 탁월해요.

닭요리를 하기 전 약 10분간 우유에 담갔다가 요리를 하면 비린내 제거는 물론 육질도 부드러워지는 2가지 효과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어요.

8.식초 넣어 굳히면 접착제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상한 우유에 식초를 넣어 굳히면 깨진 그릇을 붙일 수 있는 접착제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우유 속 단백질 가운데 80%를 차지하는 카제인 단백질은 열이나 산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거나 식초와 반응하게 되면 변성돼 굳게 되는 성질을 이용한 활용법이에요.

정말 신기하죠?

접착제 외에도 원하는 모양의 악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데요,우유를 냄비에 넣고 200ml기준으로 3분 정도 끊인 뒤 식초 한 스푼을 넣고 저으면서 식힌뒤 하얀 알갱이가 생기면 체로 걸려낸 뒤 나온 내용물을 반죽하면 점토처럼 돼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