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Be smile

랍스터는 항상 진리 완전 맛있었다. 

신정에 만두 만들 떄 남은 속으로 응용해서 오징어 순대를 만들었다. 근데 뭘 잘못 조절했는지 몇 개는 터졌다 ㅠㅠㅠ 

만두 속에 오징어 다리들을 넣어서 속을 또 만들었는데 ㅠㅠㅠㅠ  밖에도 오징어이고 안에도 오징어여서 너무 쎄지 않았나 싶다. 

아무래도 밖의 오징어가 더 팽창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튼 속초 오징어순대와 달리 쫄깃쫄깃하고 생각보다 안에가 흩어지지 않는다. (오징어 물?? 때문에 점도가 생긴듯)

거의 10년만에 먹었는데 엄마가 또 해주시길 기대해본다. 

12000원이고 보자마자 광고보자 마자 케잌 같이 생겨서 먹어보고 싶었었다. 

분명 점심 먹었는데.... 또 먹는 ㄷㄷㄷ 

포장은 첨에 안 됐었는데 지금은 되는지 모르곘다. 저 용기가 몇 개 없어서 사람들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당황스러움도 있었다

완전 생딸기 아니라 당연히 엄청 달지만 ㅠㅠㅠㅠ 음 꽤 괜찮았다. 

설빙붐은 줄어들 줄 알았는데 이런 메뉴들을 계속 개발한다면 오래 갈듯하다. 

지금은 한초코설빙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가 먹은 건 더딸기우유! 

여기 있는 거 중에 비싼 놈이예요 3700원~

맛은 보이는 그대로 예상 가능한 맛이에요 

저렇게 쿠키 털어놓고 맛없기 쉽지 않죠!

어머니랑 아들이랑 같이 하시는 것 같은데 뭔가 훈훈하네요 

아줌마가 안에서 기달리라고 해주시고 친절하셨어요 

커피도 저렴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소곱창은 원래 비싸지만 ㅠㅠㅠ 맛있었다. 

아마 곱창?? 구이 2인분 먹은 듯 하다. 이미 1차 밥 2차 빙수에 ... 3차로 곱창이라니 ㄷㄷㄷㄷ 

여튼 맛있었고 추석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엄청 많았다.... 

나름 산본역에서 인기 많은 곳이니 가보는 것 괜춘 평타는 치는 것 같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은 멜론빙수

가게가 굉장히 이쁘고 커플들 많이 오는 느낌 

다이닝 까페 같아요. 

4명이서 저녁 먹고 2차로 갔는데도 배고파서 빙수 하나 더 시킴 .....ㅠㅠㅠ 13500원이였어요. 

멜론이 메뉴판에서는 4층인데 실제론 3층이예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있고 ........... 멜론은 끝까지 파먹어야 제맛 

맛은 있고 양은 좀... 적은 편인 듯 해요 

서울 멜론빙수도 근데 거의 가격 비슷한 듯

가격 잊어버려서  다른 블로그 보니까 팥도 주던데... 우유랑 먹으라고 저흰 안줬어요 

ㅂㄷㅂㄷ 

딱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상추, 쌈장, 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