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Be smile

여기 서비스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구성도 괜찮다. 단지 의자가 좀 불편할 뿐 

처음에는 진짜.... 엄청 많이 줬는데 인기 많아지다보니 좀 아쉬워졌다. 그래도 한 2~3차로 가기에 적절하고 양도 괜찮은 곳 

추천!

1. 블루베리 루이보스차: 과일차를 기대하지 말 것. 블루베리 향이 나지만 생각보다 루이보스향도 쎔. 거의 루이보스차라고 보면 됨. 블루베리에 더 중점을 두었던 나에게 있어선 그다지.... 

2. 우엉차: 둥굴레차하고 굉장히 비슷한 맛 중간에 우엉맛이 낫다. 향이 아니라 약간 우엉의 씁쓸한? 특유의 맛이 낫다. 전반적으로 둥굴레차하고 향 맛 모두 비슷하여 의외로 거부감 없이 괜찮았다. 

등등 매화 그린티랑 도라지차가 엄청 맛있었다!!!! 

개별 포장 되어 있어서 편하고 이뻤다. 포장용기는 나중에 다른 곳에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과대포장 냄새도 솔솔 나지만 선물용으로는 괜찮은 듯 했다. 

차가 특이하고 맛있는 차가 많아서 선물용 강추

매봉역 근처에서 먹을 곳을 찾다가 괜찮아 보여서 결정한 곳 

외관이나 분위기가 왠지 강남 싸모님들이 올 것 같은 곳이었다. 

실제로도 번화가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연령층이 좀 높았다. (가격도 좀... 그래도 이 정도 하는 쌀국수 집은 많으니까...)

메뉴판 맨 처음을 보니 여행을 사랑하고 음식을 사랑하던 네 남자가 모여 만든 asian casual dining이라고 써있었다.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음식을 주로 하는 것 같았다. 

요즘 많이 보이는 베트남 쌀국수집이 아니라 동남아시아권의 음식을 전파한다는데 있어서 올만한 음식점 인 것 같았다.

가격은 비싸기도 한데 또 적당하기도 하고 ...ㅠㅠㅠㅠ 샐러드가 기본으로 나오고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가게가 있는 장소에 비교했을 때 나쁘진 않다. 

우리가 시킨 건 똠양꿍 쌀국수와 양지 차돌 쌀국수 에피타이져도 먹을까 했으나 튀긴 것이 많아서 먹지 않았다. 

메뉴: 에피타이져

에그롤 4500    칠리윙 5500  고치꾸온 5000    짜조 6500    쉬림프롤 5500    똠양꿍 스프 12000

샘플러 6500~17000

쌀국수 (Large 기준, small은 1500원정도 싸다.) 

안심11500    양지차돌 10500    안심,양지,차돌 10500    안심,양지,차돌, 힘줄 10500 똠양꿍 쌀국수 

그 외에 푸팟퐁머리 28000    유린기 22000    베트남 깐풍기 21000 차슈 등이 있었다. 

세트는 고이꾸온 나시고랭 양지차돌 쌀국수(s)+ 탄산음료가 27500원 정도 했다. 패밀리 세트는 55000~81000원 정도 했다. 

이 음식점이 일반 음식점이 아니라 아시아 음식 전문점이라고 할 때 괜춘한 가격(혹은 약간 비싼 가격)이었다. 

똠양꿍을 워낙 좋아해서 시켰는데 핫이 1개 붙어있긴 했지만 그 이상으로 엄청 매웠다. ㅠㅠㅠㅠ 여러가지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서 그래도 태국에서 먹는 맛과 비슷했지만 매웠다!!!! ㅠㅠㅠㅠ 

안심 쌀국수도 다른 곳에 비해서 깊은 국물맛이 우러나와서 좋았다!!!! 

전반적으로 음식은 맛있는 편이었다. 다른 블로그에서 보니 미고랭은 그렇게 맛이 없다는데 .... ㅠㅠㅠㅠㅠ 도전해볼 엄두는 안났다. 푸팟퐁 커리는 사실 파는 데가 많이 없긴 한데 동남아 여행 생각이 나면 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것들은 현지에 비해 너무 비싼 듯 ㅠㅠㅠㅠㅠ 

여튼 맛은 굿굿 매봉에 올 일이 없어서 재방문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이 지역에 오거나 아시아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오면 좋을 듯 하다.

건대 맛집 중 하나

믿을만 하고 맛있다. 양도 꽤 괜찮고 (물론 비싸지만)

특호야를 시키면 간장새우가 나온다. 

그리고 초밥만 나오는게 아니라 그 때 그 때마다 국물로 우동+ 사이드메뉴를 주신다.

사이드메뉴는 그 때그때마다 다른 것 같은데 우리는 생선 조린것만 먹어봤다. 

보통 특호야+호야를 많이 먹었다. 

연어를 먹는 사람들도 많았다. 

아 그리고 여기는 보통 밥시간에 가면 기다리는 건 기본이다. 그래도 금방 빠져서 한 5팀정도면 10분정도?? 더 빨리 빠졌나? 여튼 금방 빠진다. 

많이 기다릴 때는 30분이상 기다렸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유의 해야 할 것 같다. 

인기를 얻고도 괜찮은 맛집 중 하나다. 

새해 만두 

재료: 숙주 1박스, 짠 두부 2모(두부집에서 팜), 만두피 150장, 당면 500g,  돼지고기 2근, 조선 갖은 양념(후추,생강, 파, 마늘, 참기름, 술 ), 김치 1통(중간 크기 4포기), 양념간장(파 한단, 간장: 물: 매실=2:1.5:1, 참기름 조금)

과정

1. 숙주: 2번씩 씻어 냄비에 넣고 삶는다. (물 더 안 넣어도 됨)- 숙주 익은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여튼 그 때까지 삶는다.         절대 솥뚜껑을 중간에 열지 않도록 한다. 

-> 짜서(물기를 뺀다.) 준비한다. 

2. 당면: 삶는다. -> 체에 받혀 물을 뺀다.

3. 김치: 종종 썰어서 짠다. 

4. 두부: 짠 두부는 으깬다.

5. 돼지고기 2근과 조선 갖은 양념을  한 5분 정도 치대면서 고기의 잡내를 없애준다. 

6. 치댄 돼지고기에  으깬 두부를 넣고 섞고 -> 김치를 넣고 섞는다. 

-> 당면을 넣고 섞을 때부터는 으깨지지 않게 비빔밥 섞듯이 섞는다. -> 숙주를 넣고도 살살 섞는다. 

7. 만두피 가장자리에 물을 묻혀 잘 붙게 하고 만두속을 오므리면 만두 완성 

8. 만두 찌기: 찔 때는 만두가 잘 안 달라붙게 천을 이용한다. 

9. 간장 만들기: 일반 간장은 너무 짜니까 (우리 집은 간장을 많이 넣어 먹음)물을 섞고 매실을 섞고 파를 한 단 정도 다듬어 송송 썰고, 참기름을 조금 넣어 간장을 만든다. 

10. 만두 완성 

11. 보너스로 남은 만두속은 후라이팬에 그냥 볶아(고기에 기름이 있어 따로 기름을 두를 필요가 없다.) 간장을 조금 뿌려 먹으는 것도 맛있음 

배운 계란말이! 

계란말이를 지단처럼 쭉쭉이어서 만든다 

물은 넣지 않고 파를 약간 넣고 중간중간 치즈와 김을 넣는다. 

지단처럼 바싹 익히는 것이 아니라 뒷면만 단단해질정도로 익히는것이 포인트 

호떡만들기 

설탕이 너무 많이 남았다 

그리고! 처음에 식용유를 많이 발라서 반죽을 해야 동그랗게 만들 때 잘 안 달라붙을 듯

꽁치를 씻는다 

꽁치를 그릴에 강불로 10분 구움- 약간 탐......

뒤집음-뒤집고는 4분지났는데 엄청 탐....ㅠㅠㅠ 인줄 알았는데 안탐! 노릇노릇함 

가운데 세개가 처음 구운 면!

=> 껍데기가 약간 딱딱해서 먹기에 안좋음. 부드러울라면 조금 더 시간을 줄여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