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Be smile

본인의 취향: 산미 불호, 바디감 있고 고소한게 훨 좋음(하지만 박이추 커피점에서 파나마게이샤는 와인처럼 먹었당...)

 *프렌차이즈 중에 스벅커피 좋아하는 편임 

1. 강도 11로 원래 다크 로스팅 좋아하지만 넘 쎈 느낌임... 보통 에스프레소로 뽑아서 아메리카노로 먹음 

2. 괜춘. 스벅중에 가장 무난한 듯 하당  룽고로 먹으라고 되있지만 가끔 아이스로 먹고싶을 땐 에스프레소로 뽑아서 찬물 섞어 먹음 

3. 코코넛은 사랑이쥬? 알다시피 네스프레소는 가향만이다.

단 느낌은 일도 없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나는 맘에 들었다. 내렸을 때 집안에 코코넛 향이 퍼져서 사실 먹는 것보다 내릴때가 더 행복하다....

우유 첨가해 먹으면 진짜 맛있다!!! 

4. 얘도 가향 제품인데 바닐라 덕후라서 만족. 원두에 대한 건 기억이 나지 않으니 담에 .... 

5. 코코아향 트러플 : 역시 가향커피는 맛있다. 특히 내릴 때 향이 완전 좋음 

6. 이스피라치오네 제노바 리반토 : 강도 6/미디엄로스트/ 캐러멜향&곡물향/쓴맛3, 산미3, 로스팅3 , 바디감3

         굉장히 맛있는 듯 하다. 밸런스가 아주 좋음 

7. 이스피라치오네 로마 : 강도 8/라이트 로스트/ 우디향&곡물향/쓴맛4, 산미4, 로스팅3 , 바디감3

          강도가 높아서 다크인줄 알았음. 라이트인줄 몰랐음. 다시 한번 내일 먹어봐야 할 듯!! 나쁘지 않았음

8. 이스피라치오네 피렌체 아르페지오 : 강도 9/다크 로스트/ 코코아&강한 로스팅/쓴맛4, 산미3, 로스팅4 , 바디감4 

          디카페인도 있는걸 보면 무난하고 사람들잉 많이 찾는 것 같음. 무난한 맛임 

네스프레소 들인 겸 웰컴베스트셀러 150개를 주문했다.

2번 주문할 때까지 웰컴혜택이 주어지며 할인을 해주는 건 아니고 뷰큐브를 준다. 

    뷰큐브는 다이소 같은 곳에서도 판다는데 내구성이 더 좋다고 해서 들여봤다.

원래 스벅 네스프레소 캡슐이 있어서 다 못먹을 것 같아서 먹고 주문하려고 했지만....시즌 한정으로 코코넛향이 나왔길래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주문하는 김에 같이 주문했다. 의외로 시즌한정이 빨리 품절 됬던 것 같아서 ㅠㅠㅠ 얼른 주문해 버렸다! 

커피 트래블 팩도 있었는데 나는 가향 커피를 먹어보고 싶고 뭐 엄청 오리진에 집착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여러개를 먹어보고자 베스트셀러로 주문했다.

6/4일에 주문했고, 6/7일에 배송되었다.(주말이 포함되어있어서.._)

근데 배송 상태 개 쒯이었음 .... 배송이라기보단 품질? 검수를 안 한 것 같았음 

보통 이전에는 신세계 매장가서 사오곤 했는데 고오오오급 이런 느낌이었고 거기 직원분들도 그런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다만... 

요번 일을 계기로 막 하는 구나라고 싶었다..

이런걸 ... 매장에서 판다고???? 정신 나감????? ... 아니 그리고 배송오는거니까 밖에가 찌그러지는건 인정합니다만... 

이건 뭐죠 ㅠㅠㅠㅠ ..... 

그리고 유통기한도 내가 알기론 1년 정도 넉넉하게 남은걸로 주는 걸로 알고 있었지만 아니었다 요번년도 12월까지 였다. 그래서 혹시 반품됬거나.. 잘못보낸건가 메일을 보냈고 다음날 아침에 답변을 보냈다.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것은 좋은데 이에 대한 어떻게 사후관리를 할 것인지에 대한 것도 없고... 내 상한 기분은 어쩔꺼냐고..... 

캡슐이 잘못된것은 아니어서 뭐 캡슐을 더 받고 싶은건 아닌데 .... 고객센터 상담원도 너무 딱딱하게 상담하고... 

여튼 별로였다... 기계 팔아버릴 수도 없고... 커피는 맛있으니.... ㅠㅠㅠㅠㅠ 여튼 온라인과 고객센터 대응 참.... 

나랑 친한언니는 배송 빠르고 캡슐 재활용백을 주고 그것도 수거해줘서 굉장히 좋다고 했다. 

나도 신세계 가깝긴한데 5층까지 올라가야 해서 굉장히 귀찮기 때문에...ㅠㅠㅠ 

뷰큐브는 영롱하고 내구성 굉장히 좋아보였다... 이쁘긴 이쁨.... 마감이 잘되서 깨끗해 보임! 

두구두구 드디어! 오늘! 아이패드가 왔다다아아!!!! 

포장은 굉장히 사용자가 편하게 바로바로 뜯을 수 있게 되어있다! 뒷면은 이렇게 스펙이 써져있다. 

ipad pro 9.7과 비교해보자면

1. 애플펜슬 2세대는 신세계.... 이중탭 무엇? 

2. 스피커 빵빵하다 완전 빵빵하다 

3. 크기 대비 화면만 커져서 좋은 편 그래도 무거워졌어서 12.9인치는 감당 불가..였다. 잘 산 듯하다 

  디스플레이는 ... 크게 체감 하지 못했따..... 크기가 커져서 720으로 보면 매우 구려보인다는 사실뿐... 

  미니 LED가 아니기 때문에 블루밍도 없고, 검은 배젤도 조금 거슬린다 

4. 얇기는 생각보다 두꺼운편 .... 이전 친구도 엄청 얇지는 앟지만 ... 얇음의 혁명은 없는 듯 

5. 파일 옮겼지만 생각보다 공간이 넘 넉넉하다. 이제 스트리밍과 웹하드의 시대라서 그런 듯 하다. 더 큰 용량은 확실히 필요없고 동영상 편집과 사진편집을 시도해보려면 나쁘지 않은 용량 같다  

6. 충전기 무엇? 원래 갤럭시 쓰고 있어서 c type도 나쁘지 않아 했는데... 역시나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전용 충전기가 아니면 쓸 수가 없따...^^ 그래서 오자마자 개봉해서 쓰고 있음... 이렇게 집에 구 아이패드 충전기까지 넘쳐나는 중... 

두두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패드 프로 주문!은 

원래 살 생각이 있었는데 공홈에서는 언제 주문받는 지도 안 적혀있고..... (내 기준 안 보였다.. 불친절의 끝판왕! 언제부터 주문이야! 이렇게 광고도 두둑히 때리는 것도 아니고! 이런 갬성으로 사는 거지만....)관심도 없었던 걸로 하자 

여튼 5.24 월요일 9신가 10시에 사전예약 풀렸던 것으로 안다 

원래 사전예약 때 딱 사려고 애플 발표 나자마자 밑에처럼 다이어리에 고민해가면서 ㅋㅋㅋ 밤새서 고민을 했었다. 

원래 결정했었다가 사전예약 풀리고 바로 클릭했어야 하는데.... 다시 크기 고민하다가 4일(5.28일 주문 )이나 늦게 주문했고 .... 배송은 11일이나 밀리고 있다 ^^ 

결론: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빠르게 클릭클릭 

*현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1세대(2016년형) /9.7인치/ 로즈골드 /128GB /wifi모델 / 애케플 x + 애플펜슬 1세대+ 아이노트 블루투스 키보드+ 오자키 케이스 

1. 크기 (모델): 진짜 고민을 많이 했다. 일단 12.9인치가 디스플레이가 요번에 미니 LED로 나온다고 해서 12.9가 아니면 왜 삼? 약간 이런 말들도 많았고 거의 호구 되는 느낌이었다. 

2. 색상 (마감)

3. 저장장치 (용량)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다음포스팅에 보면 취소하고 재주문해서 심지어 아이패드는 배송일자도 밀렸다 젠장) 

11인치, 실버, 256GB, wifi, 애케플, 각인 + 애플펜슬+ 케이스(추후 포스팅 예정) 조합으로 결정했다.

원래 첫번째 주문은 5.26일에 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각인으로 핸드폰 번호를 넣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서 이미 배송 시작한 펜슬은 두고 아이패드만 다시 주문을 했다. 다음날 밤에 했는데 그 와중에 ..날짜 지나서 5.28일자 주문으로 들어갔다...ㅠㅠㅠ 

일단 취소하지 않은 펜슬은 5.26일 주문으로 들어갔고 메일로 확인 메일이 오고 다음날5.27 배송중이라고 메일이 왔다. 아마 공장에서 바로 나오는 것 같았다. 

그 뒤 일정은 이랬다 

원래 배송 후 뜬 메일에는 6.3일에 배송 예정일이었는데 6.2일에 도착했으니 예상보다 빨리 온 편이었다.  애플 배송은 국내에서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이후 일정이 달라지는 것 같다. 주문부터  총 일주일걸렸다. 

이렇게 .... 펜슬은 왔고 ... 본체가 없으니 덩그러니 ㅠㅠㅠㅠ 

기다리던 아이패드 본체는 언제오는지 진짜 계속 기다렸는데 일단 주문확인메일은 이렇게 왔다. 

(5.28에 주문들어감)

애플펜슬 온 거 대로라면 중국에서 6일정도 걸렸으니 6월 11일에 받으려면.... 한 6월 5일에는 출고가 되어야 하는데..

그리고 아사모에서 보니 각인하면 빨리 온다고 해서... 혹시 해서 진짜 의지있게 ㅋㅋㅋㅋㅋㅋㅋ 한 10일 동안 지메일을 통해 배송조회 페이지를 수백번 들어간 것 같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애플 홈페이지 서버 점검을 하느라 주문 내역과 배송 확인을 눌렀을 때 페이지가 안 보일 때도 있다고 한다. 

여튼 결국 ㅠㅠㅠㅠ 출고준비중으로는 6/7일(+10일) 낮쯤 바뀌었고, 검색 결과 한 12시간쯤 출고로 바뀐다고 했었는딩... 6/8일 오후 7시쯤 출고중으로 바뀌었다. 메일이 한번 더 오고 집까지 오는 예상 배송일은 6/15(+18일)일(화)로 찍혔다.

그래서 받은 DHL 배송 트래킹 화면이다. 

애플펜슬과 ...다른 공장에서 와서 어떻게 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대략 예상 시간은 6일로 추정되고 보통 출고시 보내 준 애플 메일보다 하루정도 일찍 오는 것 같다(배송상황이 어떨지 모르니 넉넉히 잡는 것 같다) 그러므로 월요일 정도에 받을 듯 하고 ... 아마 진짜진짜 운이 좋으면 금토중에?????? 제발... 

일단 이후 과정은 추후에 업뎃 하는 것으로 ㅠㅠㅠ 

아이패드 5세대를 기다리는 모든 분들도 빨리 배송오기를 바라며 ㅎㅎㅎ 

1차 사전예약 실패한 사람들 중 몇몇은 나처럼 못참고 어느 정도 걸리는지 궁금해할 것 같아서 포스팅합니당  총총 

6.10 본체는 없이 덩그러니... 케이스+ 펜슬만 ㅠㅠㅠ 

6.11 드디어 내 아이패드가 인천에 도착했다!!!!! 아마 우체국은 토요일도 하니까 내일이면 배송 올듯!!! 

6.12 하 ... 배달 사무소에 발송물이 도착했다고 해서 아침부터 설렜으나 ㅠㅠㅠ 

펜슬과 달리... ^^ 아침에 출발했다는 연락이 없었고... 느낌이 쎄했다 그리고 원래 슬픔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 

아니 사실 토요일에 배송하나 했는데 배송한다는 설이 있었는데 

혹시해서 DHL 고객센터에 전화 해봤다 

정확하게는 애플제품의 경우 고가의 제품이라 위탁배송이 아니고 DHL 직접배송이고 토요일은 배송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될 예정이라고 .... 

위탁배송의 경우 우체국을 통해 토요일도 배송이 된다고 들었다. 

고객센터랑 통화할 때.. 배달 사무소 서울이냐고 직접 찾으러 되냐고...까지 했지만 불가능하다구 ....했다.. 

월요일에 보자 패드야 ㅠㅠㅠ 

6.14 드디어어어어 아이패드가 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ㅋㅋㅋㅋ 운송장 확인해보니 배달하기 위해 출발을 했다구우우우우

펜슬보다 더 빨리 움직이셨다. 이대로라면 오전중에 올듯!!!! 

저 배송 페이지에서 번호를 등록하면 문자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더 잠을 잤다. 띵동 소리에 깨보니.... ㅠㅠㅠ 택배아저씨가 오심... 본인 맞냐구 

드디어 아이패드를 받았다 !!!! 

그뒤로 도착해서 문자도 온다아아 

5.28일 주문-> 6.14일 받음 2주 반정도 걸렸다! ^^

서정동 갈때마다 거의 항상 먹는 냉면 맛집인데 처음에 주는 육수가 진짜 맛있고 평양냉면이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슴슴하지 않다. 파와 고추를 넣어먹으면 정말 맛있는 맛집 

주인 분들이 성수기에만 장사를 하며 주위에 공공기관이 은근 많아서 점심때는 거의 자리가 없을 정도다. 

뒤에 보이는 녹두전도 바삭바삭하니 맛있다. 강추하는 곳이다! 

청주에서 갔던 자매상회를 잊지 못하고 ㅠㅠㅠ 뚱카롱을 찾아헤매던 중 

집근처 중 상시 여는 뚱카롱 집에 도전 

금정역 근처 멜팅이라는 곳이고 

https://www.instagram.com/cafe.melting/ 

요기서 메뉴를 보고 예약도 할 수 있다 

굉장히 친절한 편 

여기까지는 망고맛 -안에 망고잼이 들어있다. 

얼그레이맛이었다 -얼그레이 맛이 그렇게 진하진 않음...ㅠ.ㅠ 

그외에 바닐라도 샀던 것 같다. 

비오는 날이라 5+1해서 6개 예약 했었는데 .... 남은 물량이 있어야만 더 주는 행사였다.. 

시무룩해 있으니 어제 만든 피스타치오 맛을 하나 주셨다 

까페 분위기도 좋고 친절하고 영업시간도 길다. 

하지만 버스정류장과 너무 멀어ㅠㅠㅠㅠㅠ 비도 오는데 힘들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먹어보니 여러개 먹기엔 약간 물리는 맛이었다. 그리고 진정한 뚱카롱이 아니었던 것 ......ㅠㅠㅠ 

자매상회가 2500~ 3000원 정도였던 가격에 비해 착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만큼 필링도 뭔가 적게 들어있었다.......

그리고 뭔가 미묘하게 달고 꼬끄가 넘 두꺼운 느낌. 필링이 적지 않았을 수 있어도 꼬끄가 두꺼워서 내가 찾던 맛은 아니었다. 

당연히 ㅋㅋㅋ 마카롱이 맛없을 리는 없고 ..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