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자동차 지원으로 시작된 강화 여행 

야호 


전등사 가는 길에 있어서 강화는 막걸리지~ 이러면서 들렸다.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양조장. 안에는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다 구경을 할 수있다.

아저씨??할아버지??? 완전 착하시고 좋으시다. 안에 들어가서 발효하는 것인가?? 그런 것도 본 것 같고.

여튼 위생 상, 보존해야하는 것들 있는 곳은 들어가지 못했고 그릇들은 관찰 할 수 있게 해주셨다. 

경인지역 1호 양조장이라고 한다. 거의 1930년도인가?? 할튼 엄~청 오래전부터 있었다. 예전에 쓰던 체같은 것들도 다 보관하고 있었다. 또한 일제시대 건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지금은 보건복지부인지 식품안전처인지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좀 더 깨끗해졌고 모든 기기는 현대화 되어있었다.

엄청 큰 양조장은 아니지만 시골의 넉넉함과 건물의 고즈넉함이 이어져 짧은 시간이지만 좋았다.

인삼막걸리2개와 쌀막걸리1개를 샀다. 이렇게 소규모로도 살 수 있다. 가격은 쌀 1000, 인삼막걸리 1500~1800원이었던듯 ....

내가 안 사서 기억이.....ㅠㅠㅠ 


온수양조장 홈페이지: makgirly.co.kr/-정보는 그닥....위치 확인 정도? 근데 가면 자세히 설명해주심!



전등사

전등사 홈페이지: http://www.jeondeungsa.org/


전등사주차장에서 전등사에 올라가는 길

 전등사까지는 넉넉하게 20분정도 걸렸던 듯?







전등사 입구에 있는 것으로 글자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제작된 것이다.

 경전의 내용이 그림으로 되어 있어 돌리면서 경전을 이해할 수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이 가까워서 연등이 화려하게 있었다.





전등사와 정족산사고가 이어지는 곳

정족산 사고는 조선왕조실록을 유일하게 전책(모두)으로 지켰던 곳으로 중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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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6@북한산 w/아빠, 동생  (0) 2014.05.06
Posted by XDii